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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rium01
비단잉어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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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황사

황사의 황색부분이 황금색으로 빛나는 것으로, 검은 색이 감싼 모습과 황금색과의 색조를 즐길 수 있다. 금소화보다 더 중량감이 있다. 비사에 빛을 넣은 것으로, 금비사라고 하지 않고 금황사라고 한다.

사쿠라황금

사쿠라황금
금과 은의 무늬가 나뉘어 있는 것으로 산취황금과 플래티나의 특징이 있는 ‘산취황금하리와케’ 와 오렌지황금과 플래티나의 특징을 갖는 ‘오렌지하리와케’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대화비단
대정삼색과 빛이 있는 잉어 종과 교배한 것으로, 플래티나의 바탕에 붉은 색과 검은 반점이 있어, 아주 화려한 종이다. 여성적인 아름다움이 특징이다.

독일황금
몸통이 반짝이는 독일 잉어들은 아주 아름다워 인기가 매우 높다.

송엽황금
송엽잉어에 황금을 교배시켜 만든 것으로, 다갈색의 표면에 송엽의 특징을 가졌고, 빛이 반짝이는 아름다움은 고급스러운 인상을 준다.

황금
전신이 황금색으로 빛나는 매력이 절대적으로, 지금까지 많은 품종의 교배가 실험되어, 여러 가지의 잉어가 만들어졌다. 처음 만들어 졌을때의 황금은 물의 온도가 높으면 거므스름 해 지는 단점이 있었지만, 현재는 개량이 되어 여름에도 그런 현상은 없다.

백별광
흰 바탕에 흑점이 나와있는 것으로, 백, 흑색으로 인한 청초한 아름다움이 매력이다. 바탕흰색이 순백에 가깝고, 검정이 광택 나는 양질의 것이 좋지만, 흑무늬의 양의 많고 적음에 따라 그 멋이 달라진다. 또, 별광류는 머리부분에 검은 색이 없는 것이 원칙이다.

적별광
붉은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는 것으로 대정삼색의 적삼색으로부터 흰색을 뺀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완전히 흰색이 없는 것이 별로 없어, 약간 흰색이 남아 있어도 적별광으로 취급한다.

묵의
천황과 홍백, 그 밖의 품종과 교배하여 만든 것이 ‘의’로, 대표적인 것은 ‘남의’ 이다. 묵의는 홍백의 붉은 무늬의 부분에 검은 색이 들어있는 것으로, 이것에는 몸통뿐만 아니라, 머리의 붉은 반점에도 검은 색이 들어 있다. 이것 외에 의삼색, 의소화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광은린
산취황금이나 공작황금에 금은린잉어를 더해 만든 것으로, ‘빛의 2중주’라고 극찬한다. 호화스러울 정도로 아름다운 잉어로 은린산취·플래티나은린 등이 있다.

은린삼색
대정삼색에 금은린잉어를 섞은 것으로, 붉은무늬는 금색으로, 흰바탕은 은색으로 빛이 난다.

은린홍백
흰 바탕은 은색(은린)으로, 붉은무늬는 금색(금린)으로로 빛나는 것이 은린 종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은백사
백사에 플래티나황금을 교배한 것으로, 눈부신 플래티나의 바탕에 광택있는 검은 색이 감싸고 있는 모양의 아름다움이 청초함을 느끼게 한다.

금황사
황사의 황색부분이 황금색으로 빛나는 것으로, 검은 색이 감싼 모습과 황금색과의 색조를 즐길 수 있다. 금소화보다 더 중량감이 있다. 비사에 빛을 넣은 것으로, 금비사라고 하지 않고 금황사라고 한다.

금소화
소화삼색의 호쾌한 무늬가 빛이 발하는 바탕위에 있는 모습은 실로 매력적으로, 애호가들 사이에 인기가 높고 품평회서의 입상 확률도 높은 품종이다. 특히 강렬한 플래티나 빛이 발하는, 진홍색의 붉은 무늬를 하고 있는 금소화의 아름다움은 실로 볼만하다.

비천황
양 볼·복부의 붉은색이 머리나 등 부위까지 퍼져서 등의 중앙 쪽에만 천황 특유의 남색이 남아 있는 것이다. 붉은색과 남색의 혼색으로 송엽의 색과 비슷하다.

천황
천황은 비단잉어 원종의 하나로, 이것으로부터 파생된 품종은 여러 가지가 있다. 외형상의 특징으로는, 등부위 전체가 군청색 또는 물색에, 하얗게 둘러진 비늘이 망사상태로 정연하게 나있고, 양 볼·복부·아가미에 붉은색이 들어 있다. 그러므로 천황은 아주 귀품있는 아름다움이 있는 화려한 비단잉어의 한 종류로 이..

비추취
원래는 몸통의 측선 까지 있어야 될 붉은 색이, 비천황처럼 배부위까지 있는 것으로, 청색이 아주 조금 등 쪽에 남아있는 것을 비추취나 화추취라고 한다.

추취
맑은 청색의 독일잉어 특유의 바탕을 갖고 커다란 비늘이 등줄기의 머리부터 꼬리까지 정렬되어 있으며 복부에는 타는 듯한 붉은 색이 있어서 다른 잉어와는 한층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단정소화
소화삼색으로 머리 부분에만 붉은 무늬가 있는 것을 말하며 다른 품종에도 머리에만 붉은 무늬가 있는 것을 ‘단정00’라고 부른다.

단정홍백
새하얀 몸통으로 머리에 빨간 둥근 점이 한 개가 있는 것을 단정, 또는 단정홍백이라고 한다. 눈과 같은 하얀 바탕에 선명한 붉은색의 무늬가 좋다.

백사
우츠리에는 백사, 비사, 황사 등이 있는데 어느 것이나 바탕은 검정색이다. 소화삼색과 같이, 머리를 가르는 검은 무늬와 입 위의 검은 반점이 있는 것이 좋다. 우츠리는 광택있는 검은 피부에 긁힌 것이나 점이 없을 것. 영사에는 백영사와 홍영사가 있는데, 둘다 무늬의 가운데부터 묽게 보이는 그림자 부분에 얼룩..

소화삼색
소화삼색은, 소화2년에 홍백과 황사의 교배로 만들어 낸 품종이므로 이름 붙여졌다. 소화삼색도 대정삼색도 똑같이, 백, 홍, 흑의 3색으로 되어 있지만, 대정삼색은 흰 피부에 붉은색과 검정의 무늬가 들어 있는 것에 반해 소화삼색은 검은 피부에 흰색과 붉은색의 무늬가 들어 있는 것이 다른 점이다

대정삼색
홍백의 몸통에 검은 반점이 나 있는 잉어, 즉, 흰바탕에 붉은색과 검정색의 무늬를 가지고 있는 것이 ‘대정삼색’이다. 대정시대에 고정된 품종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지만, 홍백, 소화삼색과 함께 ‘3형제’라고 불리워 애호가들 사이에 인기가 높고, 비단잉어의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이다. 흰바탕에 붉은무늬와 검은 무..

홍백
하얀 바탕에 붉은색의 무늬가 있는 잉어를 ‘홍백’이라 한다. 비단잉어의 사육은 ‘홍백으로 시작해서, 홍백으로 끝난다’라고 이야기되는 것처럼, 홍백은 비단잉어를 대표하는 품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월후미인의 흰 피부를 떠올리게 하는 투명한 흰 몸체에, 선명한 붉은 색의 무늬를 띄운 홍백의 아름다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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